이미지 확대보기연제구가 2월 3일 구청 구민홀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장·보육교사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보육사업 지침 및 재무·회계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연제구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연제구가 신학기를 앞두고 보육 현장의 전문성과 행정 역량 강화에 나섰다. 연제구는 지난 2월 3일 구청 구민홀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 등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보육사업 지침 개정사항 및 재무·회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새롭게 바뀐 보육정책을 현장에 신속히 공유하고, 어린이집 운영의 핵심인 재무·회계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1부 보육사업 지침 교육에서는 국공립어린이집 운영 조건 완화, 부모부담 행사비 지원 확대, 야간연장보육료 지원시간 한도 폐지, 아침돌봄수당 신설, 0세반 아동 비율 개선 지원금 등 2026년 주요 개정사항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이어진 2부 재무·회계 교육에서는 한국보육진흥원 임효진 컨설턴트가 강사로 나서 예산 편성과 결산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나누는 시간도 마련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연제구는 이번 교육이 보육교직원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보다 투명하고 신뢰받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육교직원의 처우 개선과 역량 강화를 통해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