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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신한카드, 2억5000만달러 해외 ABS 발행

한승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2-2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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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워 한승호 기자] 신한카드가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을 통해 대규모 외화 유동성을 확보했다. 신한카드는 27일 미화 2억5000만달러(약 3652억원) 규모의 해외 ABS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이번 ABS는 소시에테제네랄(Société Générale)이 단독 투자자로 참여했다. 신한카드는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환경에서도 해외 조달을 통해 유동성 확보에 성공했다는 점을 성과로 제시했다.

발행 구조를 보면 ABS 기초자산은 신용카드 이용대금 채권이며, 평균 만기는 3년 6개월이다. 신한카드는 이번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을 기존 차입금 상환과 운영 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한카드는 해외 자금 조달을 통한 조달 시장 다변화도 강조했다. 신한카드는 높은 대외 신인도와 자산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지난 2025년 해외 신디케이티드론과 해외 ABS 발행을 통해 미화 총 7억달러 규모를 조달한 바 있다고 밝혔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국내 채권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 속에서 해외 조달을 통해 자금조달을 안정화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해외 조달로 조달 시장을 다변화하고, 안정적인 유동성 확보를 통해 국내 조달 의존도를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승호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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