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정 102명 등 제1회 144명 채용
장애인·저소득층 구분모집 확대…고졸 경력자 별도 선발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시교육청이 올해 지방공무원 149명을 신규 선발한다. 필기시험은 6월 20일 치러진다.
부산시교육청은 3일 ‘2026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제1회 공개·경력경쟁 임용시험을 통해 144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2명보다 22명 늘어난 규모다.
직렬별로는 공개경쟁을 통해 ▲교육행정 102명 ▲전산 5명 ▲사서 8명 ▲공업(일반기계) 2명 ▲보건 2명 ▲간호 1명 ▲시설(건축) 3명 ▲기록연구사 1명을 선발한다. 경력경쟁으로는 시설관리 20명을 뽑는다.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기회도 확대한다. 교육행정 직렬에서 장애인 12명, 저소득층 3명을, 사서 직렬에서 장애인 1명을 각각 구분모집한다.
고졸 경력자를 위한 별도 전형도 이어진다. 8월 29일에는 상업계고 졸업(예정)자 대상 우수인재 수습직원 선발시험을 통해 교육행정 3명을 선발한다. 10월 31일에는 기술계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공업(일반전기) 1명, 시설(건축) 1명을 경력경쟁 방식으로 채용한다.
특히 기술계고 구분모집에는 올해부터 전문교과 이수요건이 새롭게 적용된다. 관련 전문교과 이수 비율을 50% 이상 충족해야 한다.
원서 접수는 온라인교직원채용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공개·경력경쟁 임용시험은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우수인재 수습직원 선발시험은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기술계고 대상 경력경쟁 임용시험은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교육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