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우영 기자]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차기 영덕군수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현직인 김광열 영덕군수가 오차범위 밖 선두를 기록했다.
더파워미디어가 데일리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8일 영덕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광열 영덕군수가 41.0%의 지지율을 나타냈다.
이어 조주홍 전 국회부의장 선임비서관 24.3%, 이희진 전 영덕군수 23.0% 순이었다. 장성욱 전 문경시 부시장은 5.4%, 강부송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부위원장은 2.7%, 박병일 언론인은 1.4%였다. 지지 인물 없음 1.2%, 기타 인물 0.5%, 잘 모르겠다 0.5%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나선거구에서 김광열 43.0%로 가선거구 39.4%보다 높았고, 조주홍은 나선거구 24.6%·가선거구 24.0%로 비슷했다.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는 김광열 42.5%로 가장 높았고, 조주홍 24.4%, 이희진 23.9%가 뒤를 이었다. 장성욱 5.5%, 박병일 0.9%였고, 기타 인물 1.2%, 적합 인물 없음 0.7%, 잘 모르겠다 0.8%로 집계됐다. 연령별로 18~29세에서 김광열이 55.0%로 가장 높았고, 40대에서는 조주홍이 31.6%로 나타났다.
당선가능성 역시 김광열 45.2%로 가장 높았고, 이희진 21.8%, 조주홍 20.0% 순이었다. 장성욱 5.8%, 강부송 2.1%, 박병일 1.1%였으며, 기타 인물 0.9%, 예상 인물 없음 1.2%, 잘 모르겠다 2.0%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도 김광열은 가선거구 44.1%, 나선거구 46.5%로 오차범위 내에서 비슷했다.
김광열 군수의 군정평가는 아주 잘하고 있다(38.0%), 잘하고 있는 편이다(21.6%)로 긍정평가가 59.6%였다. 잘못하고 있는 편이다(17.4%), 매우 잘못하고 있다(14.8%)로 부정평가는 32.2%였고, ‘잘 모르겠다’는 8.2%로 나타났다. 연령별 긍정평가는 18~29세 68.9%, 30대 50.9%, 60대 55.3%, 70세 이상 62.9%로 집계됐다.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 79.6%, 더불어민주당 11.5%로 나타났다. 이어 개혁신당 1.0%, 기타정당 0.7%, 진보당 0.3%, 조국혁신당 0.2% 순이었고, 지지정당 없음 4.3%, 잘 모르겠다 2.4%로 집계됐다. 성별로 남자는 국민의힘 76.0%·더불어민주당 13.0%, 여자는 국민의힘 82.9%·더불어민주당 10.2%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70세 이상에서 국민의힘 지지도가 85.4%로 가장 높았고, 30대도 86.2%로 높게 집계됐다.
한편, 이번 조사는 무선 100%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다. 응답률은 21.3%이며,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치(2026년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셀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우영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