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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베베쿡과 독점 유통 계약…영유아 식품 협업 확대

이설아 기자

기사입력 : 2026-03-1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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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워 이설아 기자] CJ프레시웨이의 키즈 식자재 브랜드 ‘아이누리’가 영유아 식품 전문기업 베베쿡과 손잡고 유통 협업에 나선다. CJ프레시웨이는 11일 베베쿡과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영유아 식품 시장에서 상품 경쟁력과 유통 전문성을 결합한 시너지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베베쿡은 국내 이유식 시장에서 약 40% 점유율을 보유한 영유아 식품 전문기업이다. 성장 단계에 맞춘 제품 설계와 품질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CJ프레시웨이와 베베쿡은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의 유통 채널을 공유하고 공동 상품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

계약에 따라 아이누리는 베베쿡의 일부 상품을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 독점 공급한다. 양사는 간식류를 중심으로 신제품도 공동 개발해 오는 5월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아이누리의 소비자 접점도 기존 B2B 중심에서 B2C로 넓힌다. 아이누리는 자체 PB상품을 베베쿡 온라인몰 ‘베베쿡몰’에 입점시켜 매출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함께 노린다. 입점 품목은 간식류를 시작으로 농수축산물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상품 기획부터 유통, 판매까지 밸류체인 전 과정에서 베베쿡과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며 “누적 회원 수 200만명에 이르는 베베쿡몰 입점을 통해 B2C 고객 접점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seol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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