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설아 기자] 넷마블이 뱀파이어 소재의 MMORPG 뱀피르의 이용자 급증에 대응해 서비스 역량 강화에 나섰다. 넷마블은 글로벌 신규 서버 엘리고를 12일 오후 8시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버 추가는 지난 11일 대만과 홍콩, 마카오로 권역을 넓혀 출시한 글로벌 서버의 흥행에 따른 조치다. 뱀피르는 글로벌 오픈 당일 밀디스와 아보크 등 2개 서버를 즉시 증설한 데 이어 이용자 성원이 지속됨에 따라 세 번째 신규 서버인 엘리고를 선보이게 됐다.
현지 반응도 고무적이다. 대만 지역에서는 사전 다운로드 단계부터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기록했으며 출시 하루 만에 매출 순위 2위에 오르는 등 중화권 시장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넷마블은 글로벌 서버 오픈을 기념해 접속 이용자 전원에게 영웅 탈것 등을 포함한 보상을 제공한다. 또한 8주간 영웅의 서약 이벤트를 통해 영웅 등급의 형상과 무기 등 주요 장비를 지급하며 일일 퀘스트 보상 2배 및 랭킹 이벤트로 이용자 혜택을 확대한다.
지난해 8월 26일 출시된 뱀피르는 리니지2 레볼루션 개발진이 참여한 다크 판타지 풍의 중세 세계관 기반 게임이다. 뱀파이어라는 차별화된 컨셉을 바탕으로 현재 모바일과 PC 플랫폼에서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seol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