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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하나은행, 나이트프랭크 코리아와 패밀리오피스 자문 맞손

한승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3-2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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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현 하나증권 WM그룹장(왼쪽부터), 김미숙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부행장, 최유나 나이트프랭크 코리아 대표, 이완근 하나카드 영업그룹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하나은행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조대현 하나증권 WM그룹장(왼쪽부터), 김미숙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부행장, 최유나 나이트프랭크 코리아 대표, 이완근 하나카드 영업그룹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하나은행 제공
[더파워 한승호 기자] 초고액 자산가를 겨냥한 맞춤형 자산관리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는 가운데, 금융과 부동산 자문을 결합한 패밀리오피스 협업이 확대되고 있다.

하나은행은 지난 24일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그룹 나이트프랭크 코리아와 패밀리오피스 손님 대상 금융 자문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 을지로 소재 나이트프랭크 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됐다. 양사는 갈수록 고도화되는 초고액 자산가들의 수요에 맞춰 부동산과 금융, 법률, 세무, 기업금융(IB) 등을 아우르는 통합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뜻을 모았다.

나이트프랭크는 125년 이상의 업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부동산 시장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국내외 부동산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 매년 글로벌 자산가들의 투자 트렌드를 분석한 '웰스 리포트'를 발간하며 시장 내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Club1 등 은행 특화 점포 기반 금융 케어, 상속·증여와 부동산 투자 자문, 가업승계 등 패밀리오피스 서비스, 문화·예술·건강 등 비금융 콘텐츠 제공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하나증권 애널리스트가 참여하는 전문가 투자 전략 강연과 하나카드 연계 프리미엄 멤버십 카드 발급 등 하나금융그룹 관계사와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도 마련할 방침이다.

김미숙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부행장은 “글로벌 부동산 시장에서 권위 있는 나이트프랭크와의 협업을 통해 부동산 투자 자문 등 한층 더 수준 높은 금융 컨설팅을 제공하게 됐다”며 “하나은행은 손님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전문적인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승호 더파워 기자 hansh1975@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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