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검색버튼

전국

부산 대학 총학생회 ‘첫 연합체’ 출범…청년 목소리 한데 모인다

이승렬 기자

기사입력 : 2026-04-05 20:02

공유하기

닫기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텍스트 크기 조정

닫기

부경대서 발대식…10개 대학 참여, 권익·정책 공동 대응
박형준 “청년이 도시의 미래”…정례 소통·정책 반영 기대

지난 3일 부산 남구 국립부경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기 부산총학생회연합회 발대식’에서 부산 지역 대학 총학생회 관계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부산총학생회연합회 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3일 부산 남구 국립부경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기 부산총학생회연합회 발대식’에서 부산 지역 대학 총학생회 관계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부산총학생회연합회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 지역 대학 총학생회가 하나의 연합체로 묶였다. 대학 간 교류를 넘어 청년 정책에 공동 대응하겠다는 움직임이다.

제1기 부산총학생회연합회는 지난 3일 부산 남구 국립부경대학교 컨벤션홀에서 발대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연합회는 부산 지역 대학생 권익 향상과 대학 간 협력 강화를 목표로 활동에 들어간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대학 관계자, 각 대학 총학생회장 등이 참석했다. 참여 대학은 경성대, 국립부경대, 국립한국해양대, 동명대, 동서대, 동아대, 동의대, 부산가톨릭대, 부산교육대, 부산대 등 10곳이다.

초대 의장으로 선출된 김성언 국립부경대 총학생회장은 “시정 간담회를 정례화하고 주거·교통 등 청년 현안에 공동 대응하겠다”며 “대학 간 연합 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박형준 시장은 축사에서 “청년의 아이디어와 참여가 부산의 미래를 좌우한다”며 “연합회가 대학 사회를 잇는 구심점이 되어 정책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생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연합회는 향후 정기회의, 공동 프로젝트, 정책 제안, 지역 청년단체와 협력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 대학 사회가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되며 청년 정책의 조직적 대응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주요뉴스
경제
산업
IPO·주요공시·증권리포트
더파워LIVE
정치사회
문화
글로벌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