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설아 기자] 동아제약의 간질환 보조치료제가 안정성시험 기준 일탈로 회수 대상에 포함됐다.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나라에 따르면 동아제약 '리버만로라부스트액(L-아스파르트산-L-오르니틴)'은 안정성시험 일부 항목인 성상 기준 일탈로 지난 15일 영업자 회수 명령이 내려졌다.
회수 사유는 '안정성시험 일부항목(성상) 기준 일탈'이다. 회수 대상에는 제조번호 2405001과 2405002가 포함됐으며, 공개 마감일은 2029년 4월 14일로 표시됐다. 제품명은 '리버만로라부스트액(L-아스파르트산-L-오르니틴)'이며, 동아제약이 제조·판매하는 일반의약품이다.
이 제품은 알루미늄 호일 파우치에 들어 있는 오렌지향의 연한 노란색 액제로, 1포 15g당 L-아스파르트산-L-오르니틴 3g을 함유하고 있다. 효능·효과는 중증 간질환 해독의 보조 치료로, 예시로 간경변이 제시돼 있다. 용법·용량은 L-아스파르트산-L-오르니틴 기준 1회 6g, 하루 2회 식후 복용이다.
사용상 주의사항도 함께 안내됐다. 심한 신부전 환자는 복용하면 안 되며, 아세틸살리실산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복용 전 의사나 약사와 상담해야 한다. 복용 뒤 이상반응이 나타나거나 2주 정도 복용해도 증상 개선이 없으면 즉시 복용을 중지하고 전문가와 상의해야 한다.
해당 품목은 2019년 12월 17일 허가를 받았고, 저장방법은 기밀용기에 넣어 실온 1~30도에서 보관하는 방식이다. 사용기간은 제조일로부터 24개월이다. 생산실적은 2024년 기준 5천214만원으로 기재됐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seol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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