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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유시몰, ‘올리브영 1위’ 후속 치약 내놨다…펌핑형 세럼 제형

이설아 기자

기사입력 : 2026-09-0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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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더파워 이설아 기자] LG생활건강의 오랄 뷰티 브랜드 유시몰(EUTHYMOL)이 ‘2025 올리브영 어워즈’ 구강케어 부문 1위에 오른 ‘화이트닝 퍼플코렉터 치약’의 후속 제품을 내놨다. 신제품은 세럼 형태의 제형과 펌핑 용기를 적용하고 불소 함량을 1450ppm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LG생활건강은 ‘유시몰 화이트닝 퍼플 인텐시브 1450 치약’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제품명과 함께 ‘화이트닝 퍼플코렉터 세럼치약’으로도 선보인다.

신제품은 커피와 홍차, 와인 등 색이 진한 음식 섭취로 반복되는 치아 착색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 기존 퍼플코렉터 제품에서 사용해온 보라색 제형을 유지하면서 미백 성분 함량과 사용 방식을 달리했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제품에는 기존 대비 10배 수준으로 설계한 미백 성분을 적용했다. 촉촉한 세럼 형태로 만들어 치아 표면의 착색 관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미백과 착색 억제 관련 시험도 진행했다. 회사 측은 기존 제품과 비교해 미백 속도와 효과가 3배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커피·홍차·와인 등 9가지 식품 착색원을 대상으로 최대 5.5배의 착색 억제 효과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보랏빛 제형을 활용한 ‘퍼플 코렉팅’ 방식도 적용했다. 노란색과 보라색의 색상 대비를 활용해 치아가 보다 밝게 보이도록 설계한 것으로, LG생활건강은 시험을 통해 1회 사용 후 톤업과 치아 광채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구강 관리 기능도 추가했다. 불소 함량은 1450ppm으로 설계했으며 회사는 관련 시험에서 치아 강화 및 구취 억제 효과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구취 억제 효과는 최대 15시간 지속됐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사용 방식도 기존 치약과 차별화했다. 튜브에서 짜 쓰는 형태 대신 펌핑 용기를 적용해 일정량을 눌러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 패키지는 퍼플코렉터 라인의 보라색을 전면에 배치했다.

신제품은 최근 올리브영에서 먼저 판매를 시작했다. 출시와 함께 올리브영 브랜드위크에 참여했으며 행사 첫날 구강용품 카테고리 상위권에 진입했다고 회사는 전했다.

유시몰은 이번 제품을 통해 기존 ‘화이트닝 퍼플코렉터 치약’에서 형성된 미백 치약 라인업을 세럼형·고불소 제품으로 넓힌다는 계획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누적된 착색 고민을 고려해 미백 성분과 세럼 제형을 결합하고 펌핑 방식까지 적용한 제품"이라며 "미백과 착색 관리, 치아 관리 기능을 한 제품에 담아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고 전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seol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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