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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천시의회 4개 의원연구단체 가동 지역 현안 해법 찾는다

민향심 기자

기사입력 : 2026-09-0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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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문화유산 지역경제 생활환경 분야 정책연구 본격화
오는 12월까지 현장조사와 의견수렴 거쳐 제도 개선안 마련

영천시의회가 7일 ‘2026년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고 시민 생활과 지역 현안을 다룰 4개 연구단체의 등록과 연구활동 계획을 심의·승인하고 있다. /사진: 영천시의회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영천시의회가 7일 ‘2026년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고 시민 생활과 지역 현안을 다룰 4개 연구단체의 등록과 연구활동 계획을 심의·승인하고 있다. /사진: 영천시의회 제공
[더파워 대구경북취재본부 민향심 기자] 영천시의회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지역 현안을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한 의원연구단체 활동에 본격 들어간다.

시의회는 7일 ‘2026년 영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고 의원연구단체 등록과 연구활동 계획 4건을 심의·승인했다.

승인된 단체는 △조상임 의원의 ‘영천시 어르신 보건 및 복지 서비스 개선 연구회’ △최순례 의원의 ‘영천 완산동 고분군 고도 지정 연구회’ △김상호 의원의 ‘영천시 마을기업 제도혁신 및 자립모델 연구회’ △권기한 의원의 ‘영천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수거체계 개선 연구회’다.

연구 분야도 시민 삶과 맞닿아 있다. 어르신 보건·복지 이용 실태와 만족도를 살펴 맞춤형 정책을 찾고 완산동 고분군의 역사적·고고학적 가치를 토대로 고도 지정 가능성과 보존·활용 방안을 검토한다.

지역 특성에 맞는 마을기업의 자립 모델과 제도 지원 방안도 연구한다.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체계는 운영 실태와 문제점을 분석해 효율적인 수거체계와 환경미화원 안전 확보 방안을 마련한다.

4개 연구단체는 오는 12월까지 정책연구용역과 현장조사 관계자 의견수렴 우수사례 분석 등을 진행한다. 시의회는 연구 결과를 실제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연결한다는 방침이다.

하기태 의장은 연구 성과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민향심 더파워 기자 grassmh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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