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검색버튼

경제

영국·베트남·미국서 K-씨푸드 알린다…CJ제일제당 ‘퀴진케이’ 쿠킹 클래스

한승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9-14 11:05

공유하기

닫기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텍스트 크기 조정

닫기
CJ제일제당이미지 확대보기
CJ제일제당
[더파워 한승호 기자] CJ제일제당이 영국 런던과 베트남 하노이, 미국 시애틀을 돌며 김·전복·굴 등 한국 수산물을 활용한 한식 쿠킹 클래스를 연다. 강레오·이찬양·이연주 셰프가 현지 소비자와 예비 셰프들에게 K-씨푸드를 활용한 한식 파인다이닝을 직접 소개한다.

CJ제일제당은 한식 인재 발굴·육성 플랫폼 ‘퀴진케이(Cuisine. K)’를 통해 한국수산회와 함께 오는 10월부터 해외 3개국에서 ‘K-씨푸드 쿠킹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는 10월 8일 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같은 달 22일 베트남 하노이, 11월 6일 미국 시애틀에서 차례로 열린다. 각 지역에서는 현지 요리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수업과 일반 소비자가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각각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과 굴, 전복, 명란 등 한국 수산물을 현지 식문화와 접목해 새로운 메뉴로 선보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영국에서는 강레오 셰프가 ‘광어 세비체’와 ‘크리스피 김 카나페’ 등을 선보인다. 강 셰프는 캐피털시티칼리지(CCC) 조리과 학생들이 운영하는 ‘한식 정찬 주간’에도 멘토로 참여해 K-씨푸드를 활용한 메뉴 개발과 팝업 준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베트남에서는 이찬양 셰프가 강사로 나선다. ‘전복 김말이 튀김’과 ‘구운 전복과 김 소스’ 등 한국 수산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메뉴를 소개한다.

이 셰프는 주베트남 한국대사관이 개최하는 ‘돌담길 축제’에서도 ‘전복 김 누들 월남쌈’을 주제로 대규모 쿠킹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미국에서는 이연주 셰프가 ‘간장 굴 솥밥’과 ‘김 전’ 등을 선보인다. 한식 조리법과 한국 수산물을 결합한 메뉴를 통해 현지 소비자와 요리학교 학생들에게 K-씨푸드의 활용법을 소개한다.

차세대 한식 인재 발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베트남 탕롱대학교와 미국 사우스시애틀칼리지(SSC)에서는 K-씨푸드와 K-소스를 주제로 요리대회를 개최한다.

이찬양 셰프와 이연주 셰프가 각각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현지 유망 셰프들의 메뉴를 평가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이를 통해 한국 식재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현지에서 한식을 알릴 인재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한국수산회와 함께 K-씨푸드의 다양한 매력을 글로벌 무대에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퀴진케이를 통해 한식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전 세계 소비자가 K-푸드 식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접점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한승호 더파워 기자 hansh1975@thepowernews.co.kr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주요뉴스
정치
경제
증권
더파워LIVE
사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