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검색버튼

사회

완도군 새 브랜드 공모에 191건 접수…수상작 4건 선정

손영욱 기자

기사입력 : 2026-10-27 13:41

공유하기

닫기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텍스트 크기 조정

닫기

전복·군민 행복 이미지 결합한 차별화된 브랜드 발굴
총 191건 접수…단계별 심사와 군민 선호도 조사 거쳐 선정
디자인 고도화·지식재산권 확보 후 내년 초 최종 확정

▲ 민선 9기 완도군 브랜드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완도군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
▲ 민선 9기 완도군 브랜드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완도군 제공)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 완도군이 민선 9기 군정 비전과 정책 방향을 담은 새로운 브랜드 개발에 나선다.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191건 가운데 4건을 수상작으로 선정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브랜드 개발 용역과 상징물 관련 조례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완도군은 지난 22일 ‘민선 9기 완도군 브랜드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완도군의 대표 특산물인 전복과 군민의 행복·미소 이미지를 결합한 지역 브랜드 디자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28일까지 진행됐으며 완도군민을 비롯해 지역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접수된 작품은 총 191건이다.

완도군은 1차 전 부서 검토를 통해 20건을 선정한 뒤 2차 심사위원 평가에서 10건으로 압축했다. 이후 3차 군민 선호도 조사를 진행했다.

최종 심사에는 심사위원 평가와 군민 선호도 조사 결과를 각각 50%씩 반영했으며 이를 통해 수상작 4건을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군수 표창과 시상금이 수여됐다. 최우수상은 200만원, 우수상은 100만원, 장려상은 각각 50만원이다.

완도군은 선정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브랜드 개발 용역을 추진해 디자인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후 지식재산권 확보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하고, 내년 초 ‘완도군 상징물 관리 조례’를 개정해 심벌마크와 군기, 도시 브랜드, 문장, 휘장 등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완도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군민과 함께 완도의 새로운 브랜드를 고민하고 만들어 가는 과정이었다”며 “제안된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군정 비전과 완도의 매력을 전달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영욱 더파워 기자 son4909@thepowernews.co.kr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주요뉴스
정치
경제
증권
더파워LIVE
사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