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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CCTV통합관제센터, 899대 24시간 관제…영상자료 1046건 제공

이강율 기자

기사입력 : 2026-11-0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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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 전경(전주시 제공)
[더파워 이강율 기자] 임실군 CCTV통합관제센터가 지역 내 CCTV 899대를 24시간 실시간으로 관제하며 범죄와 교통사고, 실종자 수색 등 각종 상황에 대응하고 있다.

임실군은 범죄취약지역과 주요 도로, 생활권 일대에 설치된 CCTV를 통합관제센터에서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제 대상에는 절도 등 범죄와 교통사고, 경범죄를 비롯한 각종 사건·사고가 포함된다.

관제센터는 범죄와 사건·사고 관련 CCTV 영상자료 1046건을 경찰에 제공해 수사를 지원했다. 지난 2018년 11월 개소한 이후 임실경찰서와 협력해 사건 발생 시 영상 확인과 관련 자료 제공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취약계층의 안전 확인에도 CCTV 관제를 활용하고 있다. 전동보장구를 이용하는 이동약자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하면 가족과 112, 119 등에 상황을 전달하고, 치매 노인이나 실종자의 이동 동선을 확인해 수색을 지원한다.

도로 위 위험 상황이나 안전사고 여부도 관제 대상이다. 임실군은 앞으로 주요 도로와 농촌마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범용 CCTV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CCTV통합관제센터는 범죄 예방은 물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제 역량을 강화하고 방범 인프라를 확대해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임실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강율 더파워 기자 adamleeky@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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