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카카오페이, 임직원 연봉 1000만원씩 일괄 인상...성과급도 별도 제공

직원 대상 스톡옵션 차등 배분도 검토 중...사측 "회사·구성원 모두 지속 성장 가능한 환경 조성"

박현우 기자 | 2022-03-17 15:36
center이미지 확대보기
17일 금융업계 등에 따르면 카카오페이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연봉 1000만원씩 일괄인상한다. [사진제공=카카오페이]
[더파워=박현우 기자] 카카오페이가 임직원의 연봉을 각각 1000만원씩 일괄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17일 IT 및 금융업계 업계 등에 따르면 신원근 카카오페이 차기 대표 내정자는 지난 16일 사내 전 임직원과의 온라인 소통행사인 ‘캔미팅’을 통해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2년 임직원 연봉·보상책 협상 결과’를 밝혔다.

이에 따라 카카오페이는 올해 연봉조정 대상자인 임직원 전원에게 각각 연봉 1천만원씩 일괄 인상하고 개인별 성과급도 별도로 제공할 방침이다.

여기에 직원을 상대로 스톡옵션 차등 배분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달 중순경 카카오페이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복지 개편안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복지 개편안에는 회사는 3억원까지 대출이자 지원, 카카오포인트 기존 10만 포인트에서 30만 포인트까지 확대, 식대 10만원에서 20만원 상향 조정, 연간 제휴리조트 이용횟수 5회 확대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카카오페이 측은 “회사와 구성원 모두가 지속 성장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해 카카오페이가 ‘제2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ews@thepowernews.co.kr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