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민 비서실장 및 이철희 정무수석 통해 국민의힘 당사에 축하 메시지·난 전달 예정
이미지 확대보기10일 문재인 대통령이 이날 오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전화통화를 나누면서 축하 인사를 전했다. [사진제공=연합뉴스][더파워=김시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오전 9시경 제20대 대선에서 승리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첫 통화를 나누면서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외에도 문 대통령은 윤 당선인과의 전화통화에서 남은 임기 2개월 동안 원활한 정권 인수인계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에는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과 이철희 정무수석을 통해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 대통령 당선 축하 메시지와 축하 난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관례에 따라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간 회동도 근시일 내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공식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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