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검색버튼

전국

김제시, 2025년 제9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 개최

이강율 기자

기사입력 : 2025-06-12 17:45

공유하기

닫기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텍스트 크기 조정

닫기
▲김제시는「제9회노인학대예방의날」을기념해김제징게장터및전통시장일대에서전북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김제시노인복지시설종사자등약100여명이참석해기념캠패인을진행하고있다.(사진=김제시)이미지 확대보기
▲김제시는「제9회노인학대예방의날」을기념해김제징게장터및전통시장일대에서전북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김제시노인복지시설종사자등약100여명이참석해기념캠패인을진행하고있다.(사진=김제시)
(더파워뉴스=이강율 기자) 김제시는 12일 「2025년 제9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이해 기념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5일 「제9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기념해 김제 징게장터 및 전통시장 일대에서 전북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김제시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징게장터에서 시작된 캠페인은 김제시 전통시장과 주변 상가를 돌면서 주변상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노인학대의 심각성 제고 및 노인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시장의 한 상인은 “평소 노인학대 예방의 날이 있는지 몰랐는데, 이번 계기를 통해 알게 되었다”며 “우리 모두 언젠가는 나이가 들게 되는데, 지금의 어르신들을 존중하는 게 미래의 내 모습도 지키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노인학대는 우리 모두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이라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범국민적 노인학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김제시의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 향상은 물론, 노인학대 예방과 보호체계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주요뉴스
경제
산업
IPO·주요공시·증권리포트
더파워LIVE
정치사회
문화
글로벌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