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은 1:1 맞춤형 포트폴리오와 세무 상담을 제공하는 ‘신한 Premier 연금 컨설팅’ 서비스의 누적 상담 건수가 200건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연금자산 운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장 흐름 속에서, 고객별 니즈에 최적화된 연금 전략과 세무 해법을 제공하며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 2024년 8월 도입 이후 현재까지 총 202건의 상담이 이뤄졌으며, 특히 2025년에만 110건이 새로 진행되며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신한 Premier 연금 컨설팅’은 세무 전문가와의 대면 상담을 중심으로, 본사 포트폴리오 전문가가 연계해 맞춤형 자산배분 전략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한투자증권 측은 이러한 정밀 컨설팅이 고객들의 실질적인 연금 운용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연금 컨설팅 외에도 다양한 교육 및 고객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접점을 넓히고 있다. 퇴직연금 및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는 총 30회 열렸고, 누적 참여 인원은 2064명에 달한다. 여기에 지점 간담회 및 세무 교육 등 현장 프로그램까지 포함하면 관련 서비스 참여 고객은 총 3270명으로 집계됐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퇴직연금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고객의 다양한 연금 니즈에 부응하는 고도화된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고객의 노후 준비에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연금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