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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미래의 스타강사 발굴.. ‘스타강사코리아5’ 성황리 종료

최성민 기자

기사입력 : 2025-06-2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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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시상식으로 대회 최종 성료.. 우승 김지훈 강사, 논·구술 첫 입상자 나오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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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강사 선발 대회 ‘스타강사코리아5’가 지난 24일 시상식을 개최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총 2억 원의 상금을 걸고 열린 ‘스타강사코리아5’는 대성마이맥, 강남대성학원, 두각학원이 공동 주최한 대회다. 2021 매쓰코리아, 2022 매쓰&사이언스코리아, 2023 스타강사코리아, 2024 스타강사코리아에 이어 5번째로 개최됐으며, 단순 경합의 장을 넘어 스타강사를 꿈꾸는 강사에게 꿈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장이 되고 있다.

금번 대회에서는 국어, 수학, 영어, 통합사회, 통합과학, 한국사, 논·구술, 입시컨설팅 영역에서 선발했다. 통합사회와 통합과학 영역의 경우, 2022 개정 교육과정 흐름에 맞추어 신설한 영역이다.

지난 3월 1일 서류 심사로 시작을 알린 본 대회는 약 4개월간 스타강사로서 필요한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입상자를 선발했다. 지원자들은 1차 서류 심사 이후 2차 예선(필기), 3차 본선(영상 제출 및 면접), 4차 최종(시범 강의)까지의 전형 과정을 거쳤다.

그 결과 최종 우승자 1인을 포함한 총 5명의 입상자들이 결정됐다. 지난 24일 개최된 시상식에는 디지털대성 김희선 대표, 강남대성학원 김대연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등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최종 우승자인 김지훈(수학) 강사에게는 상금 1억 원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입상자인 주찬우(국어), 유정근(수학), 천동진(통합과학), 황성찬(논·구술) 강사에게도 각 2,500만 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특히 올해는 대회 개최 이래 처음으로 논·구술 영역에서 입상자가 나와 더욱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했다.

김희선 디지털대성 대표이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강사들이 선발되어 만족스럽다”며, “앞으로도 뛰어난 역량을 갖춘 강사를 발굴하고,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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