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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당, 그림책 작가 유히 개인전 ‘다정이 흐르는 세계’ 개최

이설아 기자

기사입력 : 2025-11-2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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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당, 그림책 작가 유히 개인전 ‘다정이 흐르는 세계’ 개최이미지 확대보기
[더파워 이설아 기자] 일러스트레이터 유히의 신작을 만날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됐다. KT&G 상상마당은 24일 유히 작가의 개인전 ‘다정이 흐르는 세계’를 내년 1월2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상상마당 논산 아팅라운지에서 진행되며 연필과 수채화를 기반으로 한 감성적 회화 작품 12점이 공개된다. 유히 작가는 일상의 순간을 동화적 시선으로 재해석하는 작업을 이어온 청년 일러스트레이터로 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이번 전시에는 관람객 참여를 고려한 포토존도 마련해 대중 친화적 접근을 강화했다. 관람료는 무료로 운영되며 전시 내용은 상상마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KT&G 문화공헌부 김정윤 파트장은 “이번 전시는 유히 작가 특유의 따뜻한 감성이 담긴 작품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관람객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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