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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호텔앤리조트, 크리스마스 한정판 ‘메리베어’ 키링 출시

이설아 기자

기사입력 : 2025-12-0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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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겨냥 1000개 한정 굿즈·키즈 패키지 ‘윈터 키즈 홀리데이’ 운영

켄싱턴호텔앤리조트, 크리스마스 한정판 ‘메리베어’ 키링 출시이미지 확대보기
[더파워 이설아 기자]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호텔업계가 자체 굿즈를 앞세운 패키지 마케팅에 나섰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를 운영하는 이랜드파크는 1일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판 호텔 굿즈 ‘메리베어’ 키링을 오는 5일 출시하고, 12월 한 달 동안 키즈 패키지 ‘윈터 키즈 홀리데이’ 기획전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1000개 한정으로 제작된 메리베어 키링은 켄싱턴호텔앤리조트의 대표 캐릭터 상품인 ‘켄싱턴 베어’ 곰 인형 시리즈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해 디자인한 상품이다. 빨간 망토를 두른 ‘작은 겨울 요정’을 콘셉트로, 연말 호텔과 리조트를 찾는 고객들이 보다 특별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켄싱턴 베어는 도어맨, 셰프, 총지배인, 룸메이드 등 호텔리어 유니폼을 입은 곰 인형과 키링으로 구성된 켄싱턴호텔앤리조트의 대표 리테일 상품이다.

메리베어 키링은 전국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프라인은 전국 호텔·리조트 내 케니몰·케니샵에서, 온라인은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1만9900원이다.

신규 굿즈 출시와 연계한 ‘윈터 키즈 홀리데이’ 기획전은 전국 10개 지점에서 운영된다. 해당 기획전에 포함된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3인(성인 2인, 소인 1인)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 △지점별 키즈 프로그램·관광지 입장권·부대업장 바우처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켄싱턴호텔 평창 기준 23만9900원(세금 포함)부터이며, 지점별 세부 구성과 요금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탬프 투어는 체크인 시 제공되는 ‘패스포트’를 지참해 각 지점에서 지정된 레스토랑과 부대시설을 이용한 뒤 직원에게 도장을 받는 방식이다. 투어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메리베어 키링 1개가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굿즈 완판에 힘입어 올해도 특별한 연말 선물이 될 수 있는 한정판 메리베어 키링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즌별 트렌드와 고객 취향을 반영한 상품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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