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 대표 커뮤니티 칼리지’ 경남정보대학교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연말 온기를 나눴다. 경남정보대 지역사랑봉사단은 지난 19일 교내 학생식당에서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고 정성껏 담근 김치를 이웃과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과 교직원, 지역 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총 1,300포기의 김장을 담갔으며, 완성된 김치는 지역 복지관과 경로당, 보육원 등 소외계층에 전달됐다. 추운 겨울을 앞두고 공동체 연대의 의미를 되새기는 따뜻한 나눔 현장이었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