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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군과학기술고, 96명 입학…해군 기술부사관 첫걸음

이승렬 기자

기사입력 : 2026-03-0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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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과 동시에 100% 임관…장기복무·학위 취득 기회
교육청-해군 협력 모델…현장 중심 실무교육 강화

부산해군과학기술고, 2026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광경. / 사진=부산교육청이미지 확대보기
부산해군과학기술고, 2026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광경. / 사진=부산교육청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해군과학기술고등학교가 2026학년도 신입생 96명의 입학식을 열고 해군 기술부사관 양성 교육에 본격 돌입했다.

부산시교육청은 3일 해운대구 우동 부산해군과학기술고 장국관에서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입학생은 지난해와 같은 96명으로, 졸업과 동시에 전원 해군 부사관으로 임관한다. 장기복무 기회는 물론 능력개발교육을 통한 전문학사·학사 학위 취득의 길도 열려 있다.

이 학교는 부산시교육청과 해군본부가 협력해 기존 해운대공고를 전환·개교한 특성화고로, 국가와 지역이 요구하는 해군 기술부사관을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해군과 연계한 맞춤형 실습교육, 전공역량 강화 프로그램, 군 조직 이해 및 인성·리더십 교육 등을 병행하며 실무형 기술 인재를 길러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국 부산시교육청 부교육감과 강정호 해군교육사령관, 이준호 해군해양정보단장, IBK기업은행 관계자, 장상열 교장, 학부모 등이 참석해 신입생들의 출발을 축하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교육청과 해군이 함께 만드는 협력형 인재양성 모델”이라며 “학생들이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대한민국 국방을 책임질 전문 기술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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