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한승호 기자] 고물가로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신한카드가 이마트 계열사 이용 혜택을 담은 제휴카드를 선보였다. 신한카드는 26일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스타벅스, SSG닷컴 등 이마트 계열 주요 가맹점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마트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이마트 계열 주요 가맹점 이용 시 15% 결제일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할인 대상은 마트와 슈퍼마켓, 편의점, 카페, 온라인 쇼핑, 전문점 등 6개 생활 영역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이마트 에브리데이, 이마트24, 스타벅스, SSG닷컴, 노브랜드, 일렉트로마트, 몰리스 펫샵, 토이킹덤, 굿즈샵 랜더스필드점 등이 포함된다.
이마트 계열 할인 서비스의 통합 할인 한도는 전월 카드 이용금액 4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이면 월 2만원, 100만원 이상이면 월 5만원이다. 특히 이마트 계열 가맹점에서 할인받은 금액도 전월 실적에 포함되도록 설계해 혜택 체감도를 높였다. 신세계포인트카드 기능도 탑재해 결제와 동시에 이마트 계열사에서 제공하는 신세계포인트가 자동 적립되도록 했다.
이마트 계열 외 가맹점에서도 포인트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국내외 전 가맹점에서 전월 이용금액과 관계없이 카드 이용금액의 0.5%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주며, 월 최대 적립 한도는 3만원이다.
신한카드는 카드 출시를 기념한 캐시백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최근 6개월간 신한 개인 신용카드 이용 이력이 없는 고객이 이달 말까지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에브리데이, 노브랜드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이마트 신한카드로 합산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10만원을 캐시백한다. 기존 신한 개인 신용카드 이용 이력이 있더라도 이마트 신한카드로 행사 가맹점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은 같은 조건을 충족하면 2만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한승호 더파워 기자 hansh1975@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