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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현장/화제 인물] 나광국 무안군수 후보, 통합특별시 주 청사 무안 ‘주창 의지’ 회자

손영욱 기자

기사입력 : 2026-04-1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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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광주청사 선점 노림수에 의지 ‘소환’…의정활동 평가·선도 선거공약 ‘주목’

현장중심 의정·생활 밀착형 입법 활동 '성과‘
공항 배후 물류중심 에너지 산업벨트 ’족적‘
230억 규모 ’생활도자 산업특구‘ 유치 기여
전국 최초 ’아침 식사 지원‘ 정책 역량 '탁월'
산단 유치·군공항 이전 등 지역현안 해결사

▲광주시의회가 전남광주특별시청사 위치가 확정되 않은 상태에서 광주시의회를 주청사로 선점하기 위해 꼼수를 부리자 “특별시 주청사 전남”을 처음부터 일관되게 주장한 나광국 무안군수 후보가 새삼 소환되고 있다.(사진=나광국 후보측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광주시의회가 전남광주특별시청사 위치가 확정되 않은 상태에서 광주시의회를 주청사로 선점하기 위해 꼼수를 부리자 “특별시 주청사 전남”을 처음부터 일관되게 주장한 나광국 무안군수 후보가 새삼 소환되고 있다.(사진=나광국 후보측 제공)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 광주시의회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사 위치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거액을 들여 광주시의회 청사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해 물의<더파워뉴스 4월 17일자 보도>를 빚으면서 새삼 나광국(더불어민주당·무안2) 무안군수 예비후보가 떠오르고 있다.

나광국 더불어민주당 무안군수 예비후보는 전남·광주 통합 논의가 촉발된 당시부터 “행정청사와 자치단체장의 근무지는 무안, 전남이어야 한다" 주장하며, 청사 사용을 둘러싼 추후 갈등 을 우려했었다.

하지만 광주시의회는 통합특별시의회청사 활용을 놓고 전남도의회에 대해 “통합의회 청사가 결정된 뒤 공사를 진행하자”며 리모델링 중단을 요청해 놓고, 50억 원에 달하는 리모델링을 강행을 해 배반행위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나광국 예비후보가 올 초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와 관련해 통합 지자체의 행정청사와 자치단체장의 근무지를 현재의 전남도청으로 확정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한 의도가 소환되는 시점이다.

나 예비후보는 당시 “전남·광주 행정통합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며, 이제는 구체적인 통합 구조를 논의해야 할 시점이다”며 이같이 밝혔다.

민형배 후보도 지난 15일 무안군 남악의 나광국 캠프를 방문해 “전남광주 통합은 선언이 아니라 실행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민형배 후보 특히 광주 군공항 이전과 주 청사 존치 등 민감한 현안에 대해서도 “현실적이고 전향적인 해법을 함께 모색하겠다”며 고 밝혀 나광국 예비후보의 의정활동 성과와 무안군수 출마 공약이 주목받고 있다.
▲나광국 후보(왼쪽 세 번 째)가 지난해 말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전남광주통합 행정수도는 전남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전남도의회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
▲나광국 후보(왼쪽 세 번 째)가 지난해 말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전남광주통합 행정수도는 전남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전남도의회 제공)
◇“초대 통합시장 첫 업무 전남도청” 최초 주장
나 예비후보는 올 초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광주 행정통합은 이미 시작된 시대적 흐름이다"며 "이제는 통합의 당위성을 넘어 어떤 구조로 통합할 것인지가 중요한 시점이다"며 "통합 논의는 군공항 이전 협의에서 출발한 만큼, 기존 합의를 뒤엎는 것이 아니라 제도로 완성해 나가는 과정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통합 자치단체장의 근무지를 꼽으며 "단체장의 근무지는 단순한 행정 편의 문제가 아니라 권한과 예산의 흐름을 좌우하는 상징적이고 실질적인 사안이다"고 지적했었다.

그러면서 "통합 이후에도 행정 기능이 광주에 집중될 경우 수도권 일극 체제를 벗어나지 못한 또 하나의 '지방 수도권'을 만드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나 의원은 전남과 광주의 역할 분담 필요성도 제시했다.

그는 "광주는 대학·연구기관·문화·의료 인프라가 집적된 도시인 반면, 전남은 농수산·에너지·산업단지·국토 관리 등 광역행정을 담당하며 22개 시·군과 다수의 공공기관을 아우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행정의 중심은 호남을 대표하는 전남이 맡아야 한다"며 "2026년 7월 1일 취임할 초대 통합 자치단체장의 첫 업무 역시 현재 전남도청에서 시작돼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통합 자치단체장의 근무지는 특별법에 명확히 규정돼야 혼란과 갈등 없이 통합이 안착할 수 있다"며 "이는 지방분권 원칙에 부합하는 가장 합리적인 통합 모델이다"며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며 "전남·광주 행정통합이 대한민국 지방분권의 성공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선거운동 중 주부들의 애로를 청취하고 있다.(사진=나광국 후보측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선거운동 중 주부들의 애로를 청취하고 있다.(사진=나광국 후보측 제공)
◇주민 정책·생활 밀착형 조례 챙긴 의정 활동
“학생회장 출신의 리더십과 경영학 전공자로 민생의 문제를 현장에서 포착해 제도와 예산으로 연결해 온 ‘실천적 정치인’이 되고자 합니다. 정치는 숫자가 아니라 사람의 삶에서 시작된다는 마음으로 회의실이 아닌 현장에서 오늘도 하루를 시작합니다.”

‘민생 라이더(일반 시민들의 생활)’가 의정 철학인 나 예비후보는 “도민이 계신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서 듣고 확인해서 저의 정책과 조례를 배달하는 정치가 바로 의정 활동이 되겠다”며 “말보다는 시대, 약속보다는 실천 현장이 곧 저의 의정이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소신을 말했다.

▲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문제 인식 ▲예산 확보를 통한 문제 해결 ▲조례 정례회 등 이 3가지 원칙은 ‘민생 라이더’ 실현을 위한 기준이다.

일례로 나 의원은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의 현실을 주민들과 함께 모색을 하며, 집행부에 적극적으로 이러한 사실들을 개진해 시범사업이라도 예산을 확보했다. 이어 확보된 예산을 주민들과 함께 활로를 찾는다.

그 결과 2023년 행안부 선정 지방의회 우수사례, 2023 매니페스토 지방의원 약속대상, 2024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2024 법률저널 우수조례, 2025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등 전국의 내로라하는 입법·의정 대상을 휩쓸었다.

◇전남도의회 8년 의정 활동 주요 성과
나 예비후보의 지난 8년간의 전남도의회 의정활동에 있어 무안도자산업특구 지정·아침식사 지원사업·오룡고등학교 신설 등은 대표적인 성과로 꼽힌다.

무안도자산업특구는 국비 포함 총 232억원을 투입하여 전문인력 양성, 공동 브랜드개발 등 생활도자산업을 무안의 신성장 동력으로 양성하는 사업이다.

나 의원은 조례 제정부터 특구 지정, 사업 예산확보까지 모든 과정에 적극적으로 관여했으며, 향후 직접적인 고용 증가와 기업 매출 증대 등 지역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침식사 지원 사업은 나 의원의 유능한 정책 역량을 증명한 대표 사례다.

전국 최초로 초·중·고·대학생 아침식사 지원 예산을 확보하여 주민 건강 증진과 지역 농수산물 소비 확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도내 산업단지 근로자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주민복지 체계를 더욱 강화했다.

오룡고등학교 신설은 잘 드러나지 않았던 나 의원의 주요 성과 중 하나다. 학교 신설을 위해 도의회-도교육청 협력 체계를 구축한 뒤 대정부 건의안을 발의하고, 전군민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오룡고 신설 결정 이후 곧바로 주민 참여 간담회를 개최하여 남악오룡지구 과밀학급 해소 및 통학 지원 등 전반적인 교육여건 개선에 대한 도교육청과 무안군의 지원 약속을 받아 내기도 했다.

이 밖에도 무안군 정치권 최초 RE100 산단 유치 추진,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원동~청룡간 지방도 확포장 공사 등 지역발전과 주민 요구를 충족하는 의정활동 성과다.

이에 나 의원은 “공항·철도·고속도로 등 교통여건과 풍부한 신재생에너지, 공항 인근 부지까지 무안이야말로 RE100 산단 조성의 최적지이며, 무안군 정치권에서 가장 먼저 유치를 주장한 만큼 반드시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또한, “군공항 이전이 RE100과 연계된다면 공정하고 공평한 토론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찬반을 정할 수 있게 해야한다”며 “군공항 이전과 관련된 합리적 주장과 선동은 분명히 구분되어야 하고, 지역의 운명을 주민들이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모든 정보가 공개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나광국 후보는 우수한 의정활동으로 2023 매니페스토 지방의원 약속대상, 2024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2025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lt;사진&gt; 등 전국의 내로라하는 입법·의정 대상을 휩쓸었다. (사진=나광국 후보측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
▲나광국 후보는 우수한 의정활동으로 2023 매니페스토 지방의원 약속대상, 2024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2025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사진> 등 전국의 내로라하는 입법·의정 대상을 휩쓸었다. (사진=나광국 후보측 제공)
◇무안군 중장기 발전 전략 ‘지역 발전 선도’
나 의원은 “무안의 중장기 발전은 교통, 산업, 그리고 사람이라는 이 세 가지 축이 맞물려 돌아가야 완성된다”며 가장 먼저 서남권 교통허브 구축을 꼽았다.

그는 “무안국제공항과 KTX가 만나는 지리적 이점을 살려서 사람과 물류가 모이는 관문으로 만들어야 하며, 그 토대 위에 미래 산업 중심지로의 도약이 필요하다”며 “RE100 산단에 반도체나 AI 같은 첨단 기업을 유치해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 키우기 좋은 정주 환경을 강조했다. 그는 “돈을 벌러 오는 도시를 넘어서 교육 기반을 함께 강화해서 가족이 함께 머물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다”며 “바로 이 세 가지 축이 함께 완성되었을 때 무한은 명실상부한 전남의 산업 물류 그리고 교육의 중심지로 우뚝 설 수 있다”고 역설했다.

◇2.6조 ‘무안형 RE100 산단’ 추진 ‘높은 평가’

나광국 의원이 제기한 ‘무안형 RE100 산단’은 지역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광주 민간·군공항 이전사업을 주도하는 대통령실이 지난달 전남 무안군에 “광주 군공항 이전 인센티브로 무안공항 인근에 2조 6000억 원대의 RE100(재생에너지 100%) 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는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지며, 무안군민들의 관심은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발맞춰 나광국 의원은 군 공항 이전 문제 해결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과 함께 ‘RE100 산단’ 유치를 위한 정책제안 등 전사적인 행보를 보여 왔다.

나 의원은 무안형 RE100산단 유치·조성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마련하고 “무안은 더 이상 ‘RE100을 ‘남의 이야기’로 두어서는 안 된다”며 “행정과 지역사회,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실행 가능한 로드맵을 지금 세워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는 갈등 중심의 논의보다 미래 중심의 전략을 세울 때다”며 “지역의 모든 현안은 지속 가능한 발전이라는 큰 틀 속에서 함께 해법을 찾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RE100은 단순한 전력정책이 아니라 지역경제의 생존 전략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나 의원은 “공항·철도·부지·정주여건·에너지자원의 다섯 박자가 어우러진 곳이 무안”이라는 점을 강조 한 뒤 “이제 무안은 단순히 유치 경쟁에 참여하는 수준을 넘어, ‘무안형 RE100 산단’이라는 독자적인 모델을 구상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공항 배후 물류 중심의 에너지산단, 농생명·바이오 융합단지, 청년창업·R&D 허브를 연계한 에너지 자립형 산업벨트 구상이 필요하고 제안했다.

최대 쟁점은 올 9월 무안군이 광주 군공항 이전 조건으로 제시한 광주 민간공항 선 이전과 광주시의 1조 원 규모 지원 약속 이행 방안 제시다. 국가의 획기적인 인센티브 선 제시 등 3대 조건의 수용 여부가 최대 관심사다. 이 중 국가의 획기적인 인센티브는 2조 6000억 원 대의 ‘RE100산단’이 유력하게 떠오르고 있다.

손영욱 더파워 기자 syu4909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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