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검색버튼

산업

쿠팡 CLS 벤더사 HR그룹, 퀵플렉스 통합 관리 플랫폼 ‘하루온’ 론칭

최성민 기자

기사입력 : 2026-04-29 20:00

공유하기

닫기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텍스트 크기 조정

닫기

쿠팡CLS 배송 데이터 연동 및 KPI 관리… CPA 중심의 단계적 확산 검토

HR그룹㈜ 쿠팡 택배 팀은 배송기사의 근무 환경 개선과 업무 효율 증대를 위해 전용 애플리케이션 ‘하루온(HaRuon)’을 개발해 지난 26일부터 전면 시행하고 있다./사진=HR그룹㈜ 미디어팀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HR그룹㈜ 쿠팡 택배 팀은 배송기사의 근무 환경 개선과 업무 효율 증대를 위해 전용 애플리케이션 ‘하루온(HaRuon)’을 개발해 지난 26일부터 전면 시행하고 있다./사진=HR그룹㈜ 미디어팀 제공
[더파워 최성민 기자] 라스트마일 물류 전문 기업 HR그룹(대표이사 신호룡)이 퀵플렉스 배송 업무를 모바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하루온(HaRuon)’ 앱을 정식 론칭했다. 지난 26일부터 쿠팡CLS 물류 현장에 전면 적용된 이 시스템은 업무 프로세스의 효율화와 투명한 데이터 관리를 핵심 가치로 내세운다.

‘하루온’은 그간 수기로 진행되던 스케줄링과 배송 관리, 정산 업무를 앱 하나로 구현했다. 배송기사는 실시간으로 입·출차 상태를 기록하고 차주 근무 일정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는 공급망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배송 인력의 운영 자율성을 보장하는 기술적 진보로 평가받는다.

HR그룹은 이번 플랫폼 출시와 함께 주 5일 배송제와 대체 인력 지원 시스템을 연계하여 물류 중단 없는 휴무제를 실현했다. 드림팀 시스템과 긴급지원배송제도가 뒷받침되어 기사 개인의 휴무가 동료의 과중한 업무로 이어지지 않도록 시스템적 설계를 마쳤다.

특히 KPI 데이터 관리 기능을 통해 개별 기사의 배송 패턴을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건강 관리 권고 및 안전 교육을 병행한다. 또한 배송 완료 건수에 대한 실시간 확인 기능은 본사와 기사 간의 정산 신뢰도를 높이는 핵심 장치로 활용되고 있다.

CPA(쿠팡 파트너스 연합회) 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신호룡 대표는 ‘하루온’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며 라스트마일 시장 전반의 체질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향후 쿠팡CLS 협력사는 물론 일반 택배사까지 시스템 적용 범위를 확대해 업계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할 계획이다.

신호룡 대표는 “물류 산업의 미래는 사람과 기술의 조화에 있다”며 “하루온을 통해 배송기사의 건강권을 지키는 동시에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는 물류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HR그룹은 쿠팡CLS의 최대 파트너사로서 축적한 현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신개념 물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Sungmin@thepowernews.co.kr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주요뉴스
경제
산업
IPO·주요공시·증권리포트
더파워LIVE
정치사회
문화
글로벌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