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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이노테크, 1분기 영업이익 30억원…전년 동기 대비 0.8% 증가

이경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5-2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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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이노테크, 1분기 영업이익 30억원…전년 동기 대비 0.8% 증가이미지 확대보기
[더파워 이경호 기자] 이노테크가 올해 1분기 매출과 순이익을 모두 늘렸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노테크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98억5860만원, 영업이익 30억4904만원, 당기순이익 40억5386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173억392만원보다 14.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0억2368만원에서 0.8%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28억6592만원 대비 41.5% 증가했다.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은 47억2917만원으로 전년 동기 32억2937만원보다 46.4% 늘었다.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은 39억5196만원으로 집계됐다. 기본 및 희석주당순이익은 445원이다.

수익성 측면에서는 매출 증가에도 비용 부담이 함께 확대됐다. 1분기 매출원가는 142억2421만원으로 전년 동기 121억7277만원보다 늘었다. 판매비와관리비는 25억8534만원으로 전년 동기 21억747만원 대비 증가했다.

사업별 매출에서는 수처리약품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올해 1분기 수처리약품 매출은 112억5321만원으로 전체 매출의 56.67%를 기록했다. 디스플레이 복합신뢰성환경시험장비 매출은 81억5767만원으로 41.08%를 차지했다.

설치 및 기술지원용역 등 매출은 4억4772만원으로 2.25%였다. 반도체 복합신뢰성환경시험장비 매출은 올해 1분기에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노테크는 신뢰성 환경시험 장비와 특수 시험장비 개발·제작에 특화된 복합 신뢰성 환경시험 장비 전문기업이다. 디스플레이, 반도체, 2차전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사가 요구하는 사양에 맞춘 신뢰성 검사 장비를 개발·납품하고 있다.

회사는 디스플레이 장비 분야에서 모바일, IT, 자동차,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등에 적용되는 신뢰성 검사 장비를 제작하고 있다. 해당 장비는 저온, 고온, 고온·고습 환경에서 제품 결함을 검사하는 데 쓰인다.

반도체 분야에서는 SSD와 D램 제품 등을 대상으로 하는 환경 신뢰성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회사는 디스플레이 장비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을 기반으로 반도체 장비 분야 매출 확대도 추진하고 있다.

수출 비중도 높았다. 1분기 장비 매출 가운데 수출은 76억4292만원으로 전체 매출의 38.50%를 차지했다. 국내 장비 직접판매 매출은 5억1475만원이었다. 수처리약품은 대리점 매출이 84억4225만원, 국내 직접판매가 28억1096만원으로 집계됐다.

주요 매출처 의존도도 나타났다. 이노테크의 1분기 주요 매출처인 A사 매출은 79억7142만원으로 전분기 53억8306만원보다 늘었다.

수주잔고는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장비를 중심으로 남아 있다. 1분기 말 기준 디스플레이 부문 수주잔고는 31억5600만원, 반도체 부문 수주잔고는 6억1800만원이다.

재무상태표 기준 올해 3월 말 연결 자산총계는 996억7286만원이다. 부채총계는 310억6564만원, 자본총계는 686억7216만원이다. 부채비율은 45.3%로 전기 말 46.1%보다 낮아졌다.

이노테크는 지난해 11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회사는 충남 아산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24년 베트남 법인을 설립하는 등 해외 고객 대응 기반도 확대하고 있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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