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계약…2029년 5월 말까지 인도 예정
[더파워 이경호 기자] 삼성중공업이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1조원대 LNG운반선 건조 계약을 따냈다.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LNG운반선 3척에 대한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조1242억원이다. 이는 2025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최근 매출액 10조6500억원의 10.6%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지난 15일부터 2029년 5월31일까지다. 계약 종료일은 선박 인도일 기준이며,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주요 계약조건상 계약금 또는 선급금은 있다. 대금은 공사진척에 따라 수금하는 방식이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금액에 대해 계약일 매매기준환율인 달러당 1491.8원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계약금액과 최근 매출액은 억원 미만에서 반올림됐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