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최성민 기자] 장기렌터카·자동차 금융 전문기업 ‘투데이즈카’가 ‘2026년 초기창업패키지’에 최종 선정되며 AI 기반 모빌리티 플랫폼 사업 확대에 나선다.
투데이즈카는 자동차 금융과 장기렌터카 시장에서 발생하는 복잡한 상품 비교 과정과 정보 비대칭 문제를 기술을 통해 개선하는 모빌리티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자동차 시장에는 장기렌터카와 리스, 할부 등 다양한 차량 이용 방식이 존재한다. 금융사와 렌터카 회사별 상품 조건 또한 달라 일반 고객이 자신에게 적합한 차량과 금융 조건을 직접 비교하고 판단하기 쉽지 않은 구조다.
투데이즈카는 이러한 시장 구조에 주목해 자동차 금융 현장의 전문성과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모빌리티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향후 AI 기술을 활용해 고객에게 보다 효율적인 차량 탐색과 비교 경험을 제공하고, 자동차 금융 및 모빌리티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장기렌터카와 리스 중개 사업을 통해 확보한 금융사 및 모빌리티 사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서비스 영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투데이즈카 오승현 대표는 국내 대형 캐피탈 기업에서 약 10년간 자동차 금융 영업 현장을 경험했다.
오 대표는 “자동차 금융 시장은 금융사와 상품에 따라 조건이 매우 다양하고 시장 변화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고객이 모든 정보를 직접 비교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현장에서 오랜 기간 경험한 시장의 비효율을 기술을 통해 해결하는 것이 투데이즈카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초기창업패키지 선정을 시작으로 자체 기술과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자동차를 필요로 하는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선택을 연결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투데이즈카는 향후 AI와 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장기렌터카와 자동차 금융을 넘어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연결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Sungmin@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