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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서울신라호텔, 키즈라운지 에듀테인먼트 공간으로 리뉴얼

이설아 기자

기사입력 : 2026-07-2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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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키즈라운지이미지 확대보기
[서울신라호텔] 키즈라운지
[더파워 이설아 기자] 서울신라호텔이 가족 고객을 위한 키즈라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 서울신라호텔은 5층 키즈라운지를 놀이와 독서, 체험을 결합한 에듀테인먼트 공간으로 리뉴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아이들이 호텔 안에서 놀고, 읽고, 배우는 경험을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신라호텔은 가족 단위 고객을 겨냥해 키즈 콘텐츠와 체험형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새 키즈라운지는 플레이존, 리딩존, 프로그램존으로 구성됐다. 각 공간은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놀이와 배움이 연결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플레이존에는 서울신라호텔의 마스코트 캐릭터인 ‘신라베어’를 활용한 포토존이 마련됐다. 대형 신라베어를 새롭게 제작해 아이들이 사진을 찍고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벽면에는 다양한 체험형 교구도 배치했다. 아이들이 신체 활동과 감각 놀이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구성이다.

리딩존은 기존 키즈 라이브러리 콘셉트를 발전시킨 공간이다. 동굴 형태의 ‘북케이브’로 조성해 아이들이 아늑한 분위기에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했다.

북케이브는 놀이 공간과 분리된 독립 공간으로 운영된다. 서울신라호텔은 자신만의 아지트 같은 공간을 선호하는 어린이 고객의 특성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프로그램존은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공간으로 마련됐다. 만들기, 예술, 예절 교육 등 교육과 체험을 결합한 콘텐츠를 상시 운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서울신라호텔은 리뉴얼한 키즈라운지를 통해 신규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오는 8월까지 해양 생물을 주제로 한 아트 클래스 ‘마이 버디 오션’을 운영한다.

이후에는 애프터눈티를 활용한 예절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리틀 젠틀맨 앤드 레이디스 아카데미’를 통해 아이들이 테이블 매너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신라호텔은 이번 키즈라운지 개편을 통해 가족 고객의 체류 경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seol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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