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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엘:보틀’ 오프라인 확대…세븐일레븐·올리브베러 입점

한승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8-3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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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더파워 한승호 기자] 롯데홈쇼핑이 자체 개발한 음료 브랜드 ‘엘:보틀(L:Bottle)’의 유통망을 온라인에서 백화점과 편의점 등 오프라인으로 확대한다. 첫 제품 ‘스파이크 제로’는 올해 1월 출시 이후 월평균 주문액이 70%씩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롯데홈쇼핑은 ‘엘:보틀 스파이크 제로’의 오프라인 판매채널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엘:보틀 스파이크 제로는 롯데홈쇼핑이 약 1년간 연구·개발을 거쳐 올해 1월 내놓은 웰니스 음료다. 음료와 환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특허받은 이중구조 용기를 적용했으며 국내산 말차와 인도산 바나바잎, 이탈리아산 애플사이다비니거 등을 원료로 사용했다.

제품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처음 선보인 뒤 주요 이커머스 채널로 판매처를 넓혀왔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출시 이후 월평균 주문액은 70%씩 증가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4월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의 ‘블랙’ 등급 전용 라운지에 제품을 공급한 데 이어 에비뉴엘 등급 라운지까지 공급처를 확대했다.

지난달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에서 운영한 팝업스토어에는 하루 평균 약 1000명이 방문했다. 이후 판매처를 전국 롯데백화점 식품관으로 넓혔다.

편의점과 웰니스 플랫폼으로도 유통망을 확장한다. 롯데홈쇼핑은 9월 3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앵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세븐일레븐에도 제품을 입점시킨다.

9월 중에는 웰니스 큐레이팅 플랫폼 ‘올리브베러’에서도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전호진 롯데홈쇼핑 성장전략부문장은 "온라인 중심으로 판매해온 엘:보틀의 유통망을 오프라인까지 확대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판매채널을 다각화하고 제품군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승호 더파워 기자 hansh1975@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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