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지난 30일 경남 거제시 양정동 일대에서 실시한 '거제지역 수해복구 임직원 봉사활동'에 참여한 KB국민은행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더파워 이경호 기자] KB국민은행 임직원 70여 명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지역을 찾아 복구 작업에 참여했다. 피해 주민들에게 물티슈 2000여 개 등 생필품도 전달했다.
KB국민은행은 영남영업추진그룹 임직원들이 거제지역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임직원 70여 명은 지난 17일 침수 피해를 입은 거제시 양정동 일대를 찾아 유입된 토사와 각종 잔해물을 제거하고 시설과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수해로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는 물티슈 2000여 개를 비롯한 생필품도 전달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활동이 피해 현장의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B금융그룹 차원의 지원도 진행되고 있다. KB금융은 경남지역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5억원을 전달했으며 주요 계열사들도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에 나섰다.
KB국민은행은 수해 피해 고객에게 최대 2000만원의 긴급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고, 피해 기업에는 최대 5억원의 운전자금을 제공한다.
KB손해보험과 KB국민카드도 보험료 납입과 카드 결제대금 유예 등을 통해 피해 고객의 금융 부담 완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