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경호 기자] 신한투자증권의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가 50만좌를 넘어선 가운데 잔고도 4조원에 도달했다. 회사는 이를 기념해 앞선 두 차례 조기 완판된 중개형 ISA 전용 특판 환매조건부채권(RP)을 추가로 내놓는다.
신한투자증권은 신한 Premier 중개형 ISA 고객을 대상으로 세전 연 3.65% 수익률의 특판 RP를 총 1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앞서 진행한 1차와 2차 특판 RP가 한도를 조기에 소진하면서 추가로 출시됐다. 중개형 ISA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신규·기존 여부와 관계없이 가입할 수 있다.
상품은 91일물 기간형 RP로 세전 연 3.65%의 약정 수익률을 제공한다. 중도 해지하는 경우에도 약정 수익률을 적용한다.
1인당 최대 매수 금액은 2000만원이다. 판매 기간은 9월 1일부터 23일까지지만 총 100억원의 판매 한도가 먼저 소진되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매수는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와 신한 SOL증권 앱, 신한 슈퍼SOL 앱, HTS를 비롯해 영업점과 유선을 통해 가능하다.
이번 특판은 신한투자증권 중개형 ISA 계좌가 50만좌를 돌파하고 잔고가 4조원에 도달한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중개형 ISA는 한 계좌에서 여러 금융상품을 운용하면서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계좌다.
3년 이상 유지하면 일반형은 최대 200만원, 서민형은 최대 4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이 적용된다. 비과세 한도를 넘는 금액에는 9.9% 분리과세가 적용된다.
개인별 납입 한도는 연간 2000만원이며 5년 동안 최대 1억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