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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안군, 청년임대주택 29호 입주자 모집

이강율 기자

기사입력 : 2026-09-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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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임대조건으로 주거안정 지원… 청년 정착·인구 유입 기대

▲부안군청 청사 전경(부안군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부안군청 청사 전경(부안군 제공)
[더파워 이강율 기자] 부안군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에 나섰다.

이번에 공급되는 청년임대주택은 총 29호 규모로, 부안군이 자체 매입한 임대주택 15호와 국토교통부 기존주택 매입임대주택 14호로 구성된다. 군은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관리·운영 체계를 마련하고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현재 무주택 청년으로, 부안군에 거주하고 있거나 입주 전까지 전입이 가능한 청년이다. 입주 희망자는 모집 공고문을 통해 세부 자격요건과 신청 절차를 확인할 수 있으며, 희망 주택을 우선순위에 따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입주자 선정은 소득 수준과 거주기간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정하게 진행된다. 군은 실질적으로 주거 지원이 필요한 청년들에게 우선 기회를 제공해 정책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청년층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인 주거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안정적인 주거환경 제공을 통해 지역 인재 유출을 막고 생활인구와 정주인구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청년뿐 아니라 신혼부부의 주거복지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 정책에도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부안군은 청년의 안정적인 주거가 자립과 정착의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는 인식 아래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주거 지원을 비롯해 일자리와 복지, 정착 지원 정책을 연계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청년의 안정적인 주거는 지역 정착과 자립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라며 “청년들이 부안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주거복지 지원을 확대하고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년임대주택 입주자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부안군 지역경제과 청년정책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이강율 더파워 기자 adamleeky@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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