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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커피 한 잔이 기부로…스타벅스, 지역사회 5000명 지원

이설아 기자

기사입력 : 2026-10-2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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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는 ‘마이 스타 커피’ 캠페인을 통해 지난 한 달 동안 지역사회 이웃 5000여명에게 커피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이미지 확대보기
스타벅스는 ‘마이 스타 커피’ 캠페인을 통해 지난 한 달 동안 지역사회 이웃 5000여명에게 커피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더파워 이설아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고객의 커피 구매를 지역사회 기부로 연결하는 ‘마이 스타 커피’ 캠페인을 통해 한 달간 5000여명에게 커피를 전달했다. 돌봄 종사자와 교직원, 학생, 환경미화원 등 일상 현장에서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구성원들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이다.

스타벅스는 ‘마이 스타 커피’ 캠페인을 통해 지난 한 달 동안 지역사회 이웃 5000여명에게 커피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마이 스타 커피는 매주 월요일 고객이 캠페인 대상 브루드 커피를 구매하면 같은 수량의 커피를 별도로 적립해 지역사회 구성원에게 전달하는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고객의 구매 건수가 실제 기부 수량으로 연결되는 구조다.

커피 전달에는 스타벅스의 이동형 커피 트레일러 ‘스:벅차’가 활용됐다. 매장을 찾아오기 어려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커피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을 운영했다.

첫 현장 활동은 지난달 28일 서울 노원구 시립중계노인전문요양원과 병설데이케어센터에서 진행됐다. 스타벅스는 시설 이용 어르신과 함께 명절과 휴일에도 근무하는 돌봄 종사자들에게 커피를 전달했다.

이후에는 학교로 지원 범위를 넓혔다. 지난 1일 대구 상서고등학교를 시작으로 7일 분당아람고등학교, 14일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를 방문해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커피를 제공했다.

상서고와 안산국제비즈니스고에서는 바리스타 진로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파트너가 실무 강연도 진행했다. 단순 커피 제공에 그치지 않고 진로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 것이다.

지난 15일에는 부천시 자원순환센터를 찾아 환경미화원과 센터 근무자들에게 커피와 푸드를 전달했다. 스타벅스는 돌봄과 교육, 환경 등 서로 다른 분야에서 일하는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캠페인 대상을 계속 넓히고 있다.

스타벅스는 매장 파트너들이 일상에서 만난 고객과 이웃 가운데 기억에 남는 ‘마이 스타’를 추천하는 사연 접수도 진행했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1월 중 별도로 커피를 전달할 예정이다.

고객 참여가 이어지면서 캠페인 운영 기간도 확대한다. 스타벅스는 당초 11월 2일까지 제공할 예정이었던 캠페인 대상 브루드 커피 사이즈업 혜택을 12월 28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신동우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이사는 "마이 스타 커피 캠페인이 고객 참여를 통해 우리 주변 이웃들의 수고를 돌아보고 고마움을 나누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커피 한 잔이 지역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seol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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