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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표에 켜진 빨간불 '당뇨 전단계'...뱃살 속 내장지방 제거가 핵심

하지호 기자

기사입력 : 2026-10-2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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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다이트한의원 부산점 이동훈 대표원장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다이트한의원 부산점 이동훈 대표원장
[더파워 하지호 기자] 10월 말부터 시작되는 연말 건강검진 시즌에는 혈당 지표나 간 수치 불균형을 확인하고 한의원을 찾는 환자가 급증한다. 특히 공복혈당 수치가 정상 범위를 벗어난 '당뇨 전단계' 판정을 받은 경우, 비만과 대사증후군 탈출을 위한 근본적인 체중 관리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른다.

공복혈당이 상승하는 근본 원인은 혈액 속 포도당을 세포로 보내는 인슐린 기능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인슐린 기능을 저하시키는 주범이 바로 복부 내장지방이다. 내장지방에서 분비되는 염증 물질은 전신 대사 순환을 방해하여 당뇨병으로의 이행 위험을 크게 높인다.

결국 대사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수치상의 체중 감량이 아닌, 내장지방을 줄이고 기초대사율을 끌어올리는 건강한 한방 치료가 대안이 될 수 있다.

다이트한의원 부산점 이동훈 대표원장은 "건강검진표 속 공복혈당 이상 신호는 몸의 대사 체계가 무너졌다는 경고"라며 "극단적인 단식은 기초대사량을 떨어뜨려 요요 현상을 부르므로, 체질 맞춤형 당질 제한과 혈당 케어가 병행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방 체질 케어는 가짜 허기짐을 안정시키고 지방 연소를 촉진하여 내장지방을 집중적으로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며 "검진 결과를 계기로 올바른 맞춤 체질 개선을 단행한다면 당뇨 예방과 체중 감량의 일석이조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호 더파워 기자 hjh@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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