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성과 공유하고 미래교육 비전 제시
우승희 영암군수 “교육 때문에 떠나지 않는 영암 만들겠다”
손남일 특별시의원 “학생·청소년 위한 교육 지원에 최선 다할 것”
이미지 확대보기▲ 29일 열린 ‘2026 Y-에듀 이음한마당’ 개막식에서 문태홍 교육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더파워뉴스 손영욱기자)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교육지원청이 학교와 지방자치단체, 지방의회, 학부모 등 지역 교육주체가 참여하는 교육 행사를 열고 미래교육과 지역 연계 방안을 공유했다.
영암교육지원청은 29일 ‘더불어 배우며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컬 영암교육’을 주제로 ‘2026 Y-에듀 이음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우승희 영암군수와 이만진 영암군의회 의장, 손남일·이행도 특별시의원, 문태홍 영암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학교장과 교직원, 학부모, 지역 교육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오전 행사에는 학생 약 1300명이 참여했다. 행사장에는 인공지능(AI) 기반 학습동기 향상 프로그램과 진로 탐색, 미래교육 등을 주제로 한 체험·전시 공간이 마련됐으며 학생 공연도 진행됐다.
문태홍 교육장은 “학생들과 직접 대화하고 공연을 지켜보면서 학생들이 무엇을 원하고 어떤 꿈을 꾸고 있는지 확인했다”며 “교육지원청은 학생과 학교를 위한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지 확대보기▲‘2026 Y-에듀 이음한마당’에 참석한 우승희군수 이만진의장 손남일 이행도특별시의원문태홍교육장이 교육체험 부스를 둘러보며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더파워뉴스 손영욱기자)
우승희 영암군수는 교육청과 학교, 지방자치단체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우 군수는 “아이들이 교육 때문에 지역을 떠나지 않는 영암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행도 특별시의원은 학생 수 감소 문제를 언급하며 외부 학생도 찾아올 수 있는 교육환경과 특성화학교 육성 필요성을 제시했다. 손남일 특별시의원은 학생과 청소년을 위한 정책 확대를 위해 특별시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이만진 영암군의회 의장은 왕인박사와 월출산 등 영암의 역사·문화·자연 자산을 교육과 연계할 필요성을 언급했다. 행사에는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와 학부모회연합회, 민관산학협력위원회, 마을교육공동체 등도 참여해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