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최병수 기자) 효성중공업은 노르웨이 국영 송전청 스타트넷(Statnett)에 총 3300억원 규모의 420㎸(킬로볼트) 초고압변압기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7.06%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이달 5일부터 2029년 6월 30일까지다.
효성중공업은 현재 노르웨이 초고압변압기 시장에서 80%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1300억원 규모 420㎸ 초고압변압기 프로젝트를 수주한 바 있다.
우태희 효성중공업 대표이사는 "유럽 시장에서 효성중공업의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은 만큼 유럽을 기반으로 전 세계 시장에서 영향력을 더욱 높여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