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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호텔 여의도, ‘2026 얼리버드 웨딩 프로모션’ 출시

이경호 기자

기사입력 : 2025-07-1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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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호텔 여의도, ‘2026 얼리버드 웨딩 프로모션’ 출시이미지 확대보기
[더파워 이경호 기자]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 여의도가 2026년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를 위한 ‘2026 얼리버드 웨딩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9월 30일까지 웨딩 계약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켄싱턴호텔 여의도의 메인 웨딩홀 ‘센트럴파크’는 15층 전면 통유리를 통해 한강과 도심 뷰를 동시에 조망할 수 있어 ‘한강뷰 웨딩홀’로 불린다. 최소 50명부터 최대 300명까지 다양한 규모의 웨딩을 수용하며, 소규모 프라이빗 웨딩부터 맞춤형 커스터마이징 웨딩까지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웨딩홀 대관료와 식음료 메뉴를 스페셜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웨딩 메뉴는 총 5종, 6~8코스로 구성되며 1인 기준 7만9,900원(세금 포함)부터 선택할 수 있다. 웨딩 일정과 시간에 따라 추가 혜택도 주어진다. 소규모 예식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50~80인 규모의 뷔페식 웨딩 옵션도 마련됐다.

품격 있는 예식을 위한 부가 서비스도 강화됐다. 전문 웨딩 사회자와 피아노 3중주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되며, 메뉴 시식 인원도 기존 4명에서 6명으로 확대됐다. 여기에 웨딩 전날 또는 당일 호텔 객실 1박 숙박권도 포함돼 예비 신랑신부의 만족도를 높였다.

계약 고객에게는 특별 혜택도 추가로 제공된다. 생화 장식 웨딩 케이크, 포토테이블, 대형 현수막, 꽃 장식 포토월, 객실 1박(조식 포함) 등 실속형 아이템이 포함돼 예식 전후까지 세심한 배려가 느껴진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웨딩 관계자는 “한강을 배경으로 한 호텔 웨딩은 특별한 하루를 완성시킬 수 있는 최적의 선택”이라며 “이번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호텔 웨딩의 품격을 경험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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