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설아 기자] 엠즈씨드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키친 일뽀르노는 4일 가을 시즌을 맞아 트러플을 활용한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신메뉴는 ‘프레시 트러플 생면 파스타’와 ‘프레시 블랙 트러플 피자’다. ‘프레시 트러플 생면 파스타’는 신선한 생면 위에 트러플을 풍성하게 얹어 트러플 특유의 향과 맛을 끝까지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프레시 블랙 트러플 피자’는 트러플 오일을 넣어 반죽한 도우에 직접 만든 트러플 버터와 생 트러플을 올려 풍미를 극대화했다. 두 메뉴는 더 키친 일뽀르노 역삼 센터필드점에서 매일 한정 수량으로 제공된다.
브랜드 측은 “가을의 깊은 풍미를 전하기 위해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트러플을 주요 식재료로 사용했다”며 “신선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나폴리 요리의 특징을 반영해 트러플의 섬세한 맛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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