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테크코리아 2025, 성심당과 협력…레귤러 사전등록 혜택 2.5만원 제공

에그테크코리아 2025 사전등록 시 성심당 1만원 상품권 증정 예정
레귤러 사전등록 참관객 총 2.5만원의 혜택 누릴 수 있어

[더파워 민진 기자] 계란 전문 전시회 에그테크코리아 2025(이하 에그테크코리아)가 대전 인기 빵집 성심당이 파트너사로 합류했다고 3일 밝혔다. 에그테크코리아는 생산부터 가공, 유통, 소비까지 계란 산업의 전 과정을 다루는 국내 최초의 계란 산업 전문 전시회로 12월 19일(금)~21일(일), 3일간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성심당이 파트너로 합류하면서 사전등록자에게는 더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1만원으로 입장권을 구매하면 2만 5천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내 대표 계란 전문기업 ‘조인(Join)’의 공식 몰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만 5천원 상당의 포인트와 성심당 매장과 계열 브랜드 매장(성심당 케익부띠끄, 성심당 카페, 테라스키친, 플라잉 팬, 우동야, 삐아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주최 측은 “계란은 제과, 제빵을 비롯한 다양한 식품산업의 핵심 원료로, 성심당의 파트너 참여는 산업과 소비자의 연결을 강화하는 상징적인 협력 사례”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계란의 산업적 가치와 일상 속 가능성을 새롭게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에그테크코리아 2025는 에그테크코리아대회위원회의 주최, 농림축산식품부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성심당을 비롯해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사)대한산란계협회, (사)대한양계협회, (사)한국가금학회, (사)한국계란산업협회 등 계란 산업의 주요 단체도 파트너로 참여한다.

행사 현장에서는 계란 산업 유망 기업 시상식 등 계란 관련 기업들을 위한 B2B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일반 소비자들을 위한 건강 토크콘서트, 계란 음식 시식, 금 한 돈을 받아갈 수 있는 황금알 찾기 이벤트 등도 준비중이다. 참가자들은 이를 통해 계란 산업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최신 비즈니스 기회를 넓히며 계란의 새로운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을 예정이다.

사전등록 및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민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