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정보 336건 공표…원문공개율 96% 이상
고객만족도 7%p 상승…투명 경영 성과 입증
[더파워 이승렬 기자]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공공기관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원전 운영과 관련한 정보 공개를 확대하고, 청구 처리의 신속성을 높인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운영 실태를 점검해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평가에서 한수원은 원전 운영 기업으로서 국민적 관심이 높은 사안을 선제적으로 공개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한수원은 지난해 총 336건의 사전정보를 공표했고, 정보목록공개율과 원문공개율을 각각 96% 이상 달성했다. 특히 정보공개 청구에 대한 신속·적정 처리에 집중한 결과, 정보공개 서비스에 대한 국민 체감도를 나타내는 고객만족도 지표가 전년 대비 7%포인트 상승했다.
전대욱 한수원 사장 직무대행은 “국민 신뢰는 사업 지속의 전제조건”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궁금해하는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공기업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