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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2026 iF 디자인 어워드’서 8개 본상 수상

이설아 기자

기사입력 : 2026-03-0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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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2026 iF 디자인 어워드’서 8개 본상 수상이미지 확대보기
[더파워 이설아 기자] 코웨이가 ‘2026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총 8개의 본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6일 밝혔다.

국제디자인포럼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시상식이다. 독창성, 혁신성, 기능성,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코웨이는 비데, 공기청정기, 요실금 치료 의료기기 등 주요 생활가전과 의료기기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제품군에 걸쳐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코웨이는 2008년부터 19년 연속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의 영예를 이어가며 전 제품군에서의 디자인 경쟁력을 공고히 했다.

수상작인 코웨이의 가정용 의료기기 브랜드 ‘테라솔(Therasol)’의 요실금 치료 의료기기 ‘테라솔 U’는 식약처 허가를 받은 의료기기로, 반복적인 저주파 자극이 골반저근과 주변 근육을 수축·이완시켜 요실금 치료에 도움을 준다.

본체는 다양한 체형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최적의 착좌감을 제공하며, 전용 거치대를 통해 사용 후 보관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오브제형 디자인으로 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공간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룰루 슬리믹 비데’는 자사 제품 중 가장 슬림한 83mm 두께에 강력한 위생, 스마트 기능을 더한 제품이다. 핵심 부품을 소형화해 플랫 디자인을 구현함으로써, 좁은 욕실에서도 공간 효율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높였으며, 본체부터 커버와 시트까지 이어지는 풀컬러 디자인으로 욕실 공간의 완성도를 강화했다.

‘스퀘어핏 공기청정기 2종(38㎡·82㎡)’은 자사 동급 제품 대비 콤팩트한 크기로 공간 효율성과 청정 성능, 관리 및 사용 편의성까지 두루 갖춘 제품이다. 특히 청정 바람이 나오는 상단부에는 정전기 방지 소재를 적용해 먼지 쌓임을 최소화했으며, 분리 세척이 가능한 구조로 위생적인 관리 편의성을 높인 점이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인버터 제습기 23L’, ‘히티브 온풍 공기청정기’, 해외시장 전용 공기청정기 ‘에어메가 마이티2’ 등을 포함한 총 8개 제품이 본상을 수상하며, 코웨이는 다양한 제품군에서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황진상 코웨이 디자인랩 연구소장은 “이번 수상은 생활가전부터 의료기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군에 걸쳐 코웨이의 디자인 역량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능과 감성을 아우르는 혁신 제품으로 브랜드 가치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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