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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하나금융,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 전국 확대

한승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3-2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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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이 전국의 노인복지관과 노인교실 등 노인여가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을 실시한다./사진=하나금융이미지 확대보기
하나금융그룹이 전국의 노인복지관과 노인교실 등 노인여가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을 실시한다./사진=하나금융
[더파워 한승호 기자] 고령층의 디지털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안전한 노후 자산관리를 돕기 위한 금융교육이 전국 단위로 확대된다. 하나금융그룹은 27일 전국의 노인복지관과 노인교실 등 노인여가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은 디지털 금융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안전한 노후 자산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하나금융그룹의 대표적인 포용금융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수도권 소재 20개 기관에서 총 35회의 교육을 진행해 약 2500명의 시니어에게 디지털 금융 이해도와 활용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올해 교육 대상을 기존 수도권 20개 기관에서 전국 80개 기관으로 확대한다. 전문 이론 강사 1명과 실습 보조강사 2명으로 구성된 강사진이 직접 현장을 찾아 실습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노후 자산관리 교육'과 '디지털 금융 교육'으로 구성된다. 노후 자산관리 교육에서는 주택연금 등 보유자산 활용 방안, 고령자 우대 금융상품 안내, 온라인 재무진단 및 금융상품 비교 실습, 금융사기 유형과 예방·대응 방법 등을 중심으로 시니어 맞춤형 자산관리 교육이 진행된다.

디지털 금융 교육에서는 모바일 뱅킹 앱 '하나원큐'를 활용한 송금, 조회, 공과금 납부 실습과 생활 편의앱 활용 교육, 생성형 AI 활용법 등 최신 디지털 환경을 반영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 보안 설정 실습도 병행해 금융사기 예방 역량도 함께 강화할 계획이다.

하나금융 ESG기획팀 관계자는 "이번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은 금융 접근성 확대와 금융사기 예방을 통해 시니어 손님의 안전한 금융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포용금융 실천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소외 해소와 금융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승호 더파워 기자 hansh1975@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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