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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꿈키움 멘토링 12기 출범…청소년 진로 지원 확대

이경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4-0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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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대학생·청소년 한 팀으로 8개월 활동…건설 직무 체험도 강화

2일 현대건설 계동 본사에서 현대건설 이형석 재경본부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여승수 사무총장을 비롯한 꿈키움멘토링 봉사단 11기가 발대식을 마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현대건설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2일 현대건설 계동 본사에서 현대건설 이형석 재경본부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여승수 사무총장을 비롯한 꿈키움멘토링 봉사단 11기가 발대식을 마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현대건설 제공
[더파워 이경호 기자]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기업 사회공헌 활동이 올해도 이어진다. 현대건설은 사회복지법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 12기 발대식을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열린 발대식에는 이형석 현대건설 재경본부장과 여승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무총장, 현대건설 임직원 멘토, 대학생 멘토, 홍보 서포터즈, 청소년 멘티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은 2014년 시작된 현대건설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와 재능기부를 바탕으로 운영되며, 청소년 멘티와 대학생 멘토, 임직원이 한 팀을 이뤄 멘토링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현대건설은 이를 통해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청소년의 성장과 진로 역량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12기 활동은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운영된다. 멘토와 멘티가 정기적으로 교류하는 체계로 진행되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자신의 가능성을 찾을 수 있도록 학습과 진로 멘토링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건설 분야 직무 체험과 현장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해 경험 기반 교육 기회를 강화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지난 11년간 약 600명의 멘토와 멘티가 참여해 누적 2만시간 이상의 멘토링을 진행했다. 회사는 이를 통해 청소년의 학업 성취도 향상과 진로 설계 역량 강화, 사교육비 부담 완화, 건설업 미래 인재 육성, 장학 지원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해 왔다고 전했다.

이형석 현대건설 재경본부장은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은 임직원의 재능과 경험이 모여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참여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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