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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한화 추격 뿌리치고 6-5 승리…오스틴 결승타·유영찬 10세이브

최민영 기자

기사입력 : 2026-04-2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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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더파워 최민영 기자] 4회 대거 5점을 몰아친 LG가 7회 동점을 허용하고도 곧바로 다시 앞서며 한화와의 시즌 첫 맞대결을 가져왔다.

LG는 지난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전에서 6-5로 이겼다. 이 승리로 LG는 13승6패를 기록하며 단독 2위에 올라섰고, 한화는 8승11패가 됐다.

경기 흐름은 4회 LG 쪽으로 급하게 기울었다. 문성주의 2루타와 연속 볼넷으로 만든 기회에서 한화 유격수 심우준의 실책이 나오며 선취점을 뽑았고, 이어 문동주의 폭투와 송찬의의 적시타, 신민재의 안타까지 묶어 단숨에 5-0까지 달아났다.

한화 선발 문동주가 버티지 못한 장면에서 LG 타선이 한 번에 승부를 흔들었다.

하지만 경기가 그대로 끝나진 않았다. LG 선발 송승기는 5이닝 1실점으로 제 몫을 했지만, 불펜이 7회초 4실점하며 5-5 동점을 허용했다. 그래도 LG는 곧바로 7회말 다시 균형을 깼다.

박해민이 출루한 뒤 2사 2루에서 오스틴 딘이 한화 김종수를 상대로 우전 적시타를 때려 결승점을 만들었다. 접전에서 중심타자가 해결한 한 방이었다.

마운드도 마지막에는 흔들리지 않았다. 장현식이 승리투수가 됐고, 9회를 막은 유영찬은 시즌 10세이브를 올렸다.

유영찬은 개막 후 11경기 만에 10세이브를 채우며 역대 최소 경기 10세이브 타이기록도 작성했다.

염경엽 LG 감독은 경기 뒤 오스틴의 결승타를 두고 팀의 리더다운 활약이었다고 평가했다.

최민영 더파워 기자 xxoz@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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