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베이가 국내 중소 셀러의 해외 시장 진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그로스 셀러 부스트 캠프’를 열었다. 사진=이베이 제공
[더파워 최성민 기자]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 이베이가 국내 중소 셀러의 해외 시장 진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그로스 셀러 부스트 캠프’를 열고 글로벌 판매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베이는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국내 중소 셀러 육성 프로그램인 ‘이베이 그로스 셀러 부스트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베이 CBT 한국사업본부 관계자와 국내 중소 셀러 등 50여 명이 참석해 해외 판매 전략과 글로벌 사업 확대 방안 등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K-컬처 확산과 글로벌 중고거래·리셀 시장 성장에 따라 확대되고 있는 역직구 수요에 대응하고, 해외 판매 경험이 부족한 중소 셀러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 입점 지원을 넘어 실질적인 판매 역량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행사에서는 이베이 어카운트 매니저들이 연사로 참여해 상품 노출 최적화 전략과 판매 성과 관리, 마케팅 도구 활용법, 해외 구매자 고객응대 사례 등 글로벌 판매 실무 노하우를 소개했다. 이어 장기간 해외 판매 경험을 보유한 이베이 셀러가 실제 운영 사례와 성장 경험을 공유했으며, 참가자들을 위한 네트워킹 및 1대1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이미지 확대보기이베이가 국내 중소 셀러의 해외 시장 진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그로스 셀러 부스트 캠프’를 열었다. 사진=이베이 제공
이번 프로그램은 이베이가 추진 중인 셀러 지원 정책 강화의 일환이다. 회사는 최근 신규 셀러 증가에 맞춰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신규 셀러 대상 온보딩 프로그램과 성장 셀러 대상 판매 고도화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이베이에 따르면 신규 셀러 유입은 최근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해외 판매를 희망하는 국내 사업자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우수 셀러를 대상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 확대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베이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을 새로운 성장 기회로 바라보는 국내 셀러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해외 진출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수 있도록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