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진단 받지 않은 군민 누구나 무료 선별·진단검사 가능
조기 발견과 예방 위한 체계적 검진 서비스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임실군 치매안심센터, 치매 조기검진 연중 운영(사진=임실군)[더파워 이강율 기자] 임실군치매안심센터가 치매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발병을 예방하기 위한 치매 조기검진 사업을 연중 운영하며 군민 건강관리에 나서고 있다.
치매 조기검진은 치매 진단을 받지 않은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특히 만 75세 이상 고령층은 치매 발병 위험이 높은 집중관리 대상인 만큼 별다른 증상이 없더라도 매년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
치매 검진은 선별검사와 진단검사, 감별검사 등 3단계 체계로 운영된다.
1단계 선별검사와 2단계 진단검사는 임실군치매안심센터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협약 의료기관에서 실시하는 3단계 감별검사의 경우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에 해당하면 본인부담금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치매 조기검진을 희망하는 군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임실군치매안심센터 또는 가까운 보건지소·진료소를 방문하면 검진 절차와 지원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치매안심센터는 조기검진을 통해 치매를 신속하게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와 관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돕고 있다.
김대곤 치매안심센터장(보건의료원장)은 “어르신들의 치매 걱정 없는 삶은 신속하고 정확한 조기검진에서 시작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내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검진 체계를 더욱 강화해 군민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치매 조기검진과 치매관리 지원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임실군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이강율 더파워 기자 adamleeky@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