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사 1병영’ 자매결연 이후 지속 후원…장병 복지·근무 여건 개선에 사용
이미지 확대보기효성이 24일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에 현역장병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위문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사진은 이정원 효성 전무(왼쪽에서 3번째)와 한기성 육군 제1군단장(왼쪽에서 4번째).[더파워 한승호 기자] 효성이 육군 1군단 장병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위문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2010년 육군 1군단과 ‘1사 1병영’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17년째 이어온 후원이다.
효성은 24일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에 현역 장병 복지 증진을 위한 위문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1군단 장병들의 복지 향상과 근무 여건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효성은 국민 안전과 평화를 위해 복무하는 장병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효성의 지난해 후원금은 격오지 부대 내 체육기자재와 세탁기 등 편의시설 확충에 활용됐다. 장병들을 위한 작은 도서관 설치와 위험지역 근무 및 특수임무 수행 장병 지원에도 쓰였다.
효성은 2010년부터 육군 1군단과 인연을 맺고 장병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단발성 기부가 아니라 장기간 이어진 정례 지원이라는 점에서 군 장병 복지 분야 사회공헌 활동의 지속성이 부각된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 관련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효성은 서울남부보훈지청과 함께 국가유공자 나들이를 지원하고, 우즈베키스탄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위한 후원금도 전달했다.
효성 관계자는 "군 장병과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후손 등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승호 더파워 기자 hansh1975@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