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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 테니스·수영·전시 결합한 서머 키즈 캠프 진행

이설아 기자

기사입력 : 2026-07-0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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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이 여름 성수기 가족 단위 고객 수요를 겨냥해 선보이는 ‘2026 서머 키즈 캠프’/사진=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워커힐이 여름 성수기 가족 단위 고객 수요를 겨냥해 선보이는 ‘2026 서머 키즈 캠프’/사진=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제공
[더파워 이설아 기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여름방학 시즌 가족 고객을 대상으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워커힐은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 고객 대상 프로그램 ‘2026 서머 키즈 캠프’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워커힐의 키즈 캠프는 레저 전문가 ‘워키’와 함께하는 방학 시즌 프로그램이다. 2022년 겨울부터 운영해온 키즈 동반 고객 대상 콘텐츠로, 올해 여름 캠프는 스포츠와 문화, 미식 프로그램을 결합한 방식으로 구성됐다.

올해 서머 키즈 캠프는 오는 19일부터 8월 11일까지 진행된다. 매주 일요일부터 화요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운영되며, 총 4회 열린다.

참가 가족은 스위트 타입 객실에 머문다. 아이들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동안 부모 고객은 별도 휴식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일정을 구성했다.

핵심 프로그램은 테니스와 수영이다. 국가대표 출신 이형택 감독이 이끄는 ‘이형택테니스아카데미재단’과 함께하는 키즈 테니스 레슨이 마련됐다.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생존 수영 강습도 포함된다.

테니스 프로그램은 어린이의 신체 활동과 스포츠 경험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생존 수영은 여름철 물놀이 환경에서 필요한 안전 역량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문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참가 어린이들은 유니셰프 협업 프로젝트로 운영되는 몰입형 전시 ‘빛의 시어터’의 ‘딥 블루, 다시 흐르는 바다’를 관람한다. 전시 관람을 통해 바다와 자연환경을 주제로 한 콘텐츠를 접하게 된다.

직접 케이크를 만드는 쿠킹 프로그램도 포함됐다. 워커힐은 이를 통해 아이들이 문화와 미식 콘텐츠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캠프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가족 단위 일정도 마련했다. 첫째 날에는 야외 수영장 ‘리버파크’ 야간 입장과 풀사이드 세미 뷔페, 콘서트 이용 일정이 포함된다.

둘째 날에는 자녀가 키즈 캠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동안 부모 고객에게 그랜드 워커힐 서울 ‘클럽 라운지’ 해피아워 이용이 제공된다. 같은 시간 아이들에게는 셰프가 준비한 새우 아스파라거스 볶음밥이 저녁 식사로 제공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서머 키즈 캠프’ 패키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 대상은 만 6세부터 10세 어린이며, 회당 최대 1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패키지는 성인 2인과 어린이 1인 기준으로 운영된다. 어린이 참가를 추가로 희망할 경우 별도 비용이 발생한다. 기상 악화로 풀사이드 세미 뷔페가 취소되면 다음 날 ‘더뷔페’ 조식으로 대체 제공된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여름방학은 가족 고객의 체류 수요가 높아지는 시즌인 만큼 아이들에게는 배움과 즐거움을, 부모에게는 휴식을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와 문화, 미식 콘텐츠를 바탕으로 가족 고객 대상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seol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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